GS칼텍스가 <휴먼인러브>를 통해 약300여명의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을 28일(화) 홈경기가 열리는 장충체육관으로 초청한다.

<시각장애인의 행복 배구 나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스페셜데이는 약 3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시각장애인, 후원자 등을 초청하여 기존에 눈으로 보던 배구를 마음을 통해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보다 원활하고 실감나는 경기관람을 위해 시각장애인 배구해설사를 통한 해설 서비스와 개인수신장비도 지원한다.

경기에 앞서 시각장애인들의 관람을 도와주는 자원봉사자와 시각장애인 대표들이 시구를 통해 이번 스페셜데이의 의미를 더 뜻 깊게 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의 행복 배구 나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스페셜데이는 약 3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시각장애인, 후원자 등을 초청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은 자원봉사단체인 '휴먼인러브'와 함께 2016~2017시즌 동안 문화체육활동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장애인 및 소외 계층들의 경기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고,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배구 저변 확대와 소외 계층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데이는 GS칼텍스서울Kixx의 홈페이지(www.gsvolleyball.com)를 통해 경기 예매가 가능하다.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volleyballkorea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volleyballkorea@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