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서울)=김경수 기자】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9일(금) 대전 충무체육관 외 3곳(한밭체육관, 보운초, 문창초)에서 제5회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한다.이번대회에는 총34개팀, 50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중학년(3~4학년)과 고학년(5~6학년)으로 나뉘어 조별리그, 토너먼트, 결승 순으로 진행된다. 현재, 유소년 배구교실은 현재 각 지역별 초등학교에서 정규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연고지역 내 26개 학교와 광주, 부산, 강릉 등 비연고지역 8개 학교, 총 34개교에서 7,000여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유소년 배구교실을 통해 현재까지 총 7명의 엘리트선수를 발굴해 정식 선수등록을 마쳤다.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유소년
유소년클럽(초등)
김경수 기자
2015.01.08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