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인제)=김경수 기자】 대한장애인배구협회(회장 전갑수)가 주최하는 '하늘내린 인제 제1회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가 강원도 인제군 인제다목적체육관에서 14일(토) 개막했다.

이번 대회종목은 남자부 좌식배구, 여자부 좌식배구, 어울림부(혼성-비장애인, 장애), 지적배구로 구분되어 총 30개팀이 참가해 오는 5월 15일(일)까지 경기가 펼친다.

지난 2021년 대구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배구부문에서는 남자부는 1위 충청남도, 2위 인천, 3위 경기도, 4위 전라남도, 5위 광주, 6위 경상북도, 7위 강원도, 8위 울산을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1위 서울, 2위 제주도, 3위 광주, 4위 경상남도, 5위 전라남도, 6위 충청남도, 7위 전라북도, 8위 경기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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