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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데이트 폭행 논란' 정지석에 2R 잔여 3경기 출전 정지 조치

기사승인 2021.11.23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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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2020-2021 도드람 V-리그' 챔피언결정전 5차전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대한항공 정지석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2021.4.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데이트 폭행 논란'을 일으킨 정지석(27)에 2라운드 잔여 경기 출전 정지 조치를 내렸다. 현재 대한항공은 2라운드 6경기 중 3경기를 소화한 상태다.

대한항공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정지석의 기소유예 처분 및 한국배구연맹의 상벌심의위원회 결과와 관련해 구단의 입장을 밝힌다"며 "구단은 정지석을 시즌 2라운드 잔여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지석은 지난 9월 데이트 폭력 및 불법 촬영과 관련해 전 여자친구의 고소로 조사를 받아왔으며, 지난 17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앞서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는 이날 정지석에게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내린 바 있다.

구단은 "이번 사건이 정지석 선수의 사생활로부터 비롯됐지만, 구단도 선수를 세세히 관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당사자 간 합의를 통해 원만하게 마무리됐지만 사회적 논란을 초래한 점 등에 대해 당사자에게 엄중히 경고했다.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예방책 또한 수립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배구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한편, 정지석은 구단의 징계가 끝나는 3라운드부터 코트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대한항공의 3라운드 첫 경기는 다음 달 홈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전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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