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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42점' OK금융그룹, 현대캐피탈 꺾고 2위 도약.

기사승인 2021.11.20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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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외국인 선수 레오. (한국배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활약을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제압하면서 남자부 선두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1위부터 4위까지 승점 1차에 불과하다.

OK금융그룹은 20일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도드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7-25, 25-16, 25-21, 23-25, 15-10)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6승3패(승점 15)가 된 OK금융그룹은 4위에서 2위로 뛰어 올랐다. 3위 한국전력, 4위 대한항공(이상 승점 15)과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 득실률에서 앞섰다.

OK금융그룹은 레오가 4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조재성이 18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허수봉이 17득점, 문성민이 13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다른 선수들의 화력이 뒷받침되지 못했다. 문성민은 개인통산 공격 4000득점을 달성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현대캐피탈(5승5패·승점 16)은 이날 패배에도 승점 1점을 추가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다만 OK금융그룹, 대한항공(이상 9경기), 한국전력(8경기)보다 1~2경기를 더 치렀다.

1세트를 내준 OK금융그룹은 레오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2세트와 3세트를 따내며 흐름을 가져왔다.

그러나 궁지에 몰린 현대캐피탈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4세트 22-23으로 뒤진 상황에서 허수봉의 연속 백어택 성공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세트포인트에서 상대의 범실로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마지막 5세트도 명승부였다. 조재성과 차지환을 앞세운 OK금융그룹의 공세에 현대캐피탈은 허수봉, 김선호의 득점으로 맞불을 놓으며 8-8까지 팽팽히 맞섰다.

이후 OK금융그룹은 레오의 공격과 박원빈의 블로킹으로 앞서 갔다. 14-10으로 리드한 OK금융그룹은 문성민의 서브가 네트에 걸리면서 힘겹게 승리를 쟁취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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