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양효진이 서브2개, 블로킹 2개를 포함해 20득점을 기록했고, 야스민 17점을 합작.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 현대건설이 시즌 개막후 여자부에서 9연승을 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17일(수) 한국도로공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3-0(25-16, 25-12, 25-19)으로 승리하면서 승점26(9승)을 기록하면서 독주에 들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양효진은 서브2개, 블로킹 2개를 포함해 20득점을 기록했고, 야스민 17점, 고예림 7점, 정지윤 7점, 황민경 7점을 올렸으며,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켈시 9점, 박정아 8점, 이예림 7점, 정대영 4점, 배유나 4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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