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KB손해보험의 케이타는 경기 내내 맹활약 하며 41득점을 기록, 팀을 3연승 고지에 올려 놓았다.

KB손해보험은 지난 30일(토)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의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2-25, 25-17, 25-23, 19-25, 15-1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케이타는 블로킹 2개를 포함해 41득점을 올리며 양팀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volleyballkorea@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및 AI학습 이용 금지